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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광고를 위한 구글 애드센스 승인완료 팁! (alt태그)
    꿀정보 공유 2021. 7.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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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일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약 2주정도 후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나는 올해 5월20일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은 약 2주정도 후에 한큐에 바로 받았다!


    ■ 굳이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 글쓰는 행위 자체에 대한 부담이 없는 편이다
    • 디지털 수익채널을 갖고 싶었다
    • 퍼포먼스마케팅을 할 줄 안다
    • GA를 fully 활용해보고 싶다
    • 하루에 1달러라도 부수입을 벌어보고 싶다




    요정도? 네이버 블로그는 해본적 있긴한데 한참 쓰다가 그만둬서 그런가 저품질로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네이버 블로그 시장은 개인적으론 너무 레드오션인 것 같다. 또 요즘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단위로 블로그 컨텐츠를 우선노출 하는 것 같아서 약간 진입장벽이 더 높아진 듯 하다..


    수입도 수입이지만, 퍼포먼스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내 채널을 직접 꾸리고 운좋게 수입이 창출된다면 관련하여 페이지분석 등 내가 아는 GA툴을 내 채널에 직접 적용해서 분석해보고픈 욕구도 있었다. 약간 일하면서 배운 스킬을 내 찐 사업에 적용해보는 재미랄까... ㅎ



    티스토리 방문수 급증


    암튼, 티스토리 채널을 처음열고 거의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한지 약 12일정도 지났을때 갑자기 방문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평소대비 약 4배정도 뛰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6월1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저쯤 작성했던 글의 유입이 폭발했던 것도 아니었다.


    추측하건대, 운좋게 저때부터 내 티스토리가 최적화됐던건 아닌가 싶다. 티스토리 유입키워드를 보면 정말 세부키워드가 아닌데도 내 글이 상위노출되는 모습을 자주 봤기 때문이다. 가령 '햄버거'같은 단순한 명사, 보통키워드에도 내 글이 상위노출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거의 1일1포스팅하면서 컨텐츠량은 자연스럽게 늘었고 최적화되기 시작한 내 채널의 글은 날이 갈수록 많은 방문수 그래프를 그렸던 것 같다.




    급증 후 높은 방문수 유지

    방문수가 급등한 그날 이후, 특정한 액션을 하지 않아도 4배 높아진 방문수를 계속 유지했다. 갈수록 진짜 보통명사 키워드를 통해서 유입된 방문도 늘어갔다.


    음.. 이유가 무엇일지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추측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포털 채널에 골고루 노출이 되기 시작한다는 점! 특히 구글 노출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 티스토리가 다음 컨텐츠인만큼 다음 검색유입이 압도적이긴하지만 그래도 눈에 띄게 구글 노출이 늘었다. 사실 구글노출이 좋아진 직접적인 이유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 중 하나일 것 같은 alt태그를 소개하고자 한다.





    Alt 태그란?

    구글은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나라보다 서양 선진사회가 훨씬 두드러지는 것 중 하나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넘치는 애티튜드이지 않을까 싶다. 이 방향성에 맞추어, 구글은 구글에 노출되는 자료 중 이미지 소스에 대해 시각장애인을 배려하는 특정 룰을 요구하는데 그게 바로 Alt 태그이다. 텍스트처럼 음성화되기 쉬운 유형 외 단순 이미지도 텍스트로 이루어진 태그값 속성을 매겨줘야 한다는 것이다.


    각 이미지마다 텍스트 속성값을 넣어주면 시각장애인들이 쓰는 음성기반 시스템에서도 이미지를 인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 배려넘치는 구글....


    Alt태그 사용하여 티스토리 작성하기

    티스토리 글쓰기 페이지로 들어와 쭉쭉 글을 쓴 후 기본모드 드롭박스를 클릭하여 [HTML]모드로 들어간다.

    html이란 우리가 시각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컨텐츠의 모든 요소(이미지, 텍스트, 폰트색, 밑줄 등)을 소스로 표현하는 체계를 말하는 듯 하다. 따라서 내가 쓴 글에 이미지가 있다면 그 이미지의 넓이, 높이, 파일명 등 다양한 세부정보들을 소스로 변환되어 보인다.








    그러다보니 html모드는 좀 복잡하다.
    깨알같은 소스들로 이루어진 html창에서 한자한자 내가 원하는 소스를 눈으로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내가 자주 쓰는 방법은 [찾기]기능! 컨트롤키와 F를 눌러 우측상단에 찾기박스를 열어준다.

    alt태그는 보통 filename 파일명 태그 앞에 위치하기에 찾기박스에서 data-filename 이라고 입력하여 현재 html 창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명 태그를 찾아준다. 저렇게 찾기박스에 입력 후 엔터를 치면 data-filename이라는 텍스트가 있는 모든 소스에 하이라이트 표시가 될 것이다. 그럼 한눈에 찾기가 편하다.






    alt태그의 소스는 alt="____" <--이렇게 생겼다 ㅎㅎ
    현재 내 글에 있는 모든 이미지 파일에 alt태그를 삽입할 것이기에 alt="" 요 문구는 그냥 복사를 해둔다.

    alt=""






    그후 data-filename 태그 앞에 커서를 둔 후 ctrl V(복사붙여넣기) 하여 alt="" 문구를 붙여주고 두 따옴표 안에 해당 이미지에 대한 설명텍스트를 입력해준다. 가령, A음식점의 메뉴판, B음식점에서 주문한 C메뉴의 모습 등이 될 것이다. 내용을 입력하고 뒤에 붙은 따옴표와 data-filename 사이에 공백(스페이스) 한칸을 넣어주면 끝.


    이렇게 alt태그 하나하나를 적어주는 것이다.
    아까 ctrl F(찾기)로 모든 filename 태그를 색인해두었기에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되어있는 filename 위치만 찾아서 복사&내용입력, 무한 반복하면 된다 ㅎㅎ


    사실 절대 귀찮은 작업이다 ^^;; 나도 너무 귀찮아서 하기 싫지만 그래도 습관을 들이려 노력한 끝에 요즘은 약간 무념무상으로 기계처럼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이미지에 alt태그를 이용하여 텍스트 속성값을 넣어주어야 구글이 해당 글을 고품질의 글이라고 인식하여 상위노출 시켜준다고 한다.





    모든 alt태그를 삽입했다면 다시 우측상단에 HTML 드롭박스 > 기본모드로 돌아가준다.


    그 외 애드센스 승인 꿀팁


    [맞춤법 검사]

    티스토리 글쓰기 창의 가장 하단을 보면 [맞춤법검사]라는 버튼이 있다. 매우 까다로운 구글봇은 상위노출 시킬 고품질의 컨텐츠를 가리기 위해 얼마나 정확한 맞춤법으로 이루어진지를 체크한다고 한다. 이 맞춤법검사를 사용하면 나도 몰랐던(?) 띄워쓰기 오류라거나 맞춤법 오류를 간편하게 바로잡을 수 있다.




    맞춤법검사 버튼을 누르면 가장 상단에 맞춤법검사가 필요한 총 단어수가 나오고 정확하게 수정할지 그냥 넘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그냥 귀찮아서 매우 빠른 속도로 '수정' 버튼을 연타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알아서 고쳐진다.





    [제목,본문 서식 활용하기]

    아주 합리적인 구글님은 들여쓰기로 이루어진(?) 기승전결 갖춰진 글을 선호한다. 이 기승전결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마킹이 바로 이 본문, 제목 서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제목1~3, 본문1~3으로 구분되어 있는 서식을 fully 활용해줄것!

    엄청 논리적인 글 개요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제목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문장이라면 제목 서식을 지정해주는 것이다. 나도 뭐 엄청난 개요를 가지고 쓰는 글은 아니기에 제목1과 본문2 정도를 쓰는 편.






    [자동서식 활용하기]

    앞서 말한 글의 개요에 맞춘, 형식이 있는 글을 선호하는 구글이 또 딱 좋아할 구분자가 위와 같은 자동서식이다. 검은 동그라미, 빈 동그라미, 숫자 등의 자동서식은 네이버처럼 줄줄 쓰는 글이 아님을 강조하는 듯, 정리 잘되어있고 보기편한 개요 느낌을 주기엔 딱이다.






    [강조할 것은 제대로 강조해주자]

    이건 되게 당연하고 쉬운 말이긴 한데 은근히 잘 지켜지지 않은 글들이 많은 것 같다. 나같은 경우 특히 글을 꼼꼼히 읽는데 약한 편이라 중요한 내용만 보고싶은 욕구(?)가 가득하다. 그래서 나는 꼭 글을 쓸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 문장에 볼드를 주거나 색을 주거나 밑줄을 긋는다.

    모바일 유저가 많은 요즘 스크롤 다운은 너무너무 쉽기에 중요한 부분은 한번이라도 더 강조 또 강조해주자.






    그래도 한번의 도전만에 바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어 뿌듯했다.

    이에 대한 주요팩터가 무엇일진 정확힌 모르겠다만 그래도 내가 티스토리 글을 쓰면서 신경쓰려 노력했던 부분 몇가지들을 정리해보았다. 당연히 핫한 키워드 중심의 글을 쓰고 좋은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겠다만, 그래도 적어도 구글이 나의 글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글이라고 인식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본 룰들이었다 :)

    뭐, 앞으로 네이버 못지 않은 포털로서의 힘을 구글이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왕 글쓰는거 습관들여보는건 어떨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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